[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남일우 씨가 31일 새벽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남 씨는 1958년 KBS 공채 성우로 데뷔한 후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용의 눈물’, ‘야인시대’, ‘왕꽃 선녀님’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영화 ‘친절한 금자씨’, ‘신과 함께’ 등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했고,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남성진도 2004년 탤런트 김지영과 결혼하며 배우 가족으로 유명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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