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성우 출신 MC 서유리가 최병길 PD와 이혼 조정 중임을 밝혔다.
서유리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최병길 PD는 "서유리 씨가 재산을 많이 요구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며 "워낙 달라서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최 PD는 또한 "지금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집을 팔고 나왔다. 월세 보증금도 없어 사무실에서 기거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산 분할에 대한 거짓말과 억지 주장은 모두 허위사실이다"라고 반박했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나를 비방하고 있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서유리와 최병길 PD의 이혼 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 후 행복한 모습을 보여왔だけに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낸다.
앞으로 두 사람의 이혼 조정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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