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깜짝 등장한다.
'눈물의 여왕'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예고하고 있다.
송중기는 특별 출연으로 '눈물의 여왕' 특별 출연 라인업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을 예정이다. 과거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낸 만큼 '눈물의 여왕'에서 어떤 인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의 연출이었던 김희원 감독과 오랜만에 재회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과거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 김지원과의 재회는 더욱 흥미로운 케미를 예고한다.
송중기는 "작품에 힘이 되고자 왔는데 제가 오히려 더 재밌게 찍고 가는 것 같다. '눈물의 여왕'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눈물의 여왕' 제작진은 "바쁜 상황에서도 흔쾌히 시간을 내서 달려와 준 송중기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찰나의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압도하는 오라(Aura)를 가진 송중기 배우의 매력에 현장에서도 감탄이 쏟아졌다. 모두의 예상을 초월하는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기의 배우 송중기와 세기의 부부 김수현, 김지원의 역대급 만남은 3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tvN '눈물의 여왕'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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