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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용두리 데이트로 설렘 유발…변화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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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3. 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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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백현우)과 김지원(홍해인) 부부의 달콤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방송될 5회에서는 김수현과 김지원이 용두리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지원은 시아버지 전배수(백두관)의 선거 유세를 돕기 위해 용두리로 향했고, 김수현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녀를 찾아다녔다.

길 잃은 아이처럼 지친 김지원을 보며 김수현은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감동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과 김지원이 작은 방 안에서 어색하지만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수현은 김지원의 다리 상처를 치료해주고 머리를 말려주는 등 알뜰살뜰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툰 손길에도 김지원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두 사람 사이에 따뜻한 공기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서스펜스로 시작된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과 김지원의 만남을 계기로 달콤한 멜로로 변화를 맞이했다. 용두리 데이트를 통해 더욱 돈독해지는 백현우와 홍해인 부부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눈물의 여왕' 5회는 오늘(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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