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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야구장 데이트로 '야구여신' 면모 뽐내…류현진과 다정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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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3. 2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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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전 아나운서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야구여신'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배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여러모로 설렜던 서울시리즈는 끝, 이제 본격적인 KBO 리그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1일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20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를 관람하는 류현진과 배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야구장을 배경으로 웃음을 짓고 있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배지현은 화사한 미소와 돋보이는 아우라로 '야구여신'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배지현씨, 정말 예쁘세요", "류현진 선수와 잘 어울리네요", "오랜만에 야구여신을 보니 기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겨 배지현의 아름다움과 다정한 부부 관계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배지현은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8년 류현진과 결혼 후 2020년 딸, 2022년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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