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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vs 김종국, 풋살 감독 변신…14년 라이벌 경쟁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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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3. 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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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김종국이 풋살 감독으로 변신하여 14년 라이벌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풋살 대결'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과 김종국은 신생 풋살팀 감독으로 나서 선수 영입부터 전술 수립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14년간 '런닝맨'에서 최강 라이벌로 손꼽히던 두 사람의 맞대결은 더욱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종국은 "저는 현역 감독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반면, 유재석은 "축구 열정에 비해 실력이 떨어진다"라고 농담하며 유쾌한 멘트로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이어 멤버들은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의 패션을 따라 멋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석진은 황희찬 선수, 양세찬은 김민재 선수, 송지효와 하하는 손흥민 선수의 패션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두 감독은 선수 영입 과정에서 멤버들의 다양한 필살기를 직접 확인하며 팀을 구성했다. 과연 유재석과 김종국 감독은 어떤 선수들을 뽑고 어떤 전략으로 경쟁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런닝맨'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10분 이른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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