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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남편 김영훈과 하와이에서 임신 후 첫 여행… "예비 부모로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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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3. 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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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편 김영훈과 함께 하와이에서 임신 후 첫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황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순한 여행이 아닌 예비 부모로써 책임감과 저희 부부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크롭톱을 입고 임신 23주차의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남편 김영훈은 황보라의 배에 입을 맞추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예비 아빠의 행복함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아름다운 바다 배경으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매년 하와이에 가지만 이번만큼은 우리가 아닌 오덕이를 집중하는 시간이었기에 이 시간 또한 좀 더 성숙되길 바라며…곧 셋이 되어 오덕이 백일에 함께 올 것을 약속했어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연예기획사 대표 김영훈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에는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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