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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2세 계획? "아기 갖고 싶었지만 ♥김지민 만나고 2세 욕심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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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4. 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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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최근 연애를 시작한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정준하, 허경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질문에 “왜 시작에 똥을 뿌리냐“며 헤어질 일 없다”고 단언했다.

이에 허경환은 상황극을 시작했고, 김지민으로 빙의한 허경환은 “오빠. 오빠 나이도 너무 많고, 주위에서 반대도 심하고 나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 가지고 논 거냐”라면서도 “지민아 내가 잘못했다. 내가 눈 수술도 하고, 젊게 입을게”라고 매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김준호에게 “(김지민과) 결혼 이야기를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저는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지민이를 만나면서 아이를 낳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딸을 낳아도 지민이보다 안 예쁠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를 듣던 탁재훈은 “사랑에 눈이 돌았구나”라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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