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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두달간 월경 못해"…유재석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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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4. 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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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식스센스 시즌3'에서 미주가 거침없는 월경 토크로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즌3'에서는 서로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다 유재석은 제시가 백팩을 멘 것을 보고 "제시 가방 멨네? 어디 학원 다녀?"라고 물었다. 이에 제시는 "그게 아니고 그날이라서"라고 수줍게 답했다.

당황한 유재석은 "내가 미안하네"라고 사과했고, 미주는 "언니 건들지 마요 그날이래요"라며 유재석을 나무랐다. 이에 오나라도 "저번주에 누구 날이었지?"라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여성 멤버들의 계속되는 월경 토크에 유재석은 "나를 형제처럼 생각하는 것은 좋아"라며 진땀을 흘렸다. 이때 미주는 "제가 오랜만에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두 달을 못했다"고 TMI를 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런 얘기하지 마, 방송이야"라고 외쳤고, 미주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빠 제가 이번 달에 했었나요?'라고 했었다"고 유재석에게 월경 토크를 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오프닝부터 어이가 없다"며 재차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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