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오랜만에 근황을 밝힌 가운데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김풍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염려 덕에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났다"라며 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기의 얼굴은 대형 이모티콘으로 가렸다.
김풍은 "얼굴은 당사자가 아직 의사소통이 불가한 관계로 허락받지 못했다. 공개 못하는 점 양해바란다"라며 "감사하다"고 글을 썼다.
김풍은 1978년생이다. 44세에 '늦깎이 아빠'가 된 것. 그는 2019년 결혼했던 바 있다.
김풍은 '내일은 럭키곰스타', '찌질의 역사' 등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실력과 유머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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