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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김혜수, 샤워 후 셀카…청순 민낯에 러블리 미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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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4. 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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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김혜수가 샤워 후 셀카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거울 셀카를 남겼다.

사진에서 김혜수는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 모습으로, 샤워를 마친 후 셀카를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청순한 민낯과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끈다.


 

또 이날 김혜수는 초근접 셀카를 두 장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에서 김혜수는 카메라를 가까이에 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전한 도자기 피부와 큼직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풍성한 헤어스타일도 돋보인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53세다.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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