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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 40년 만에 운전면허 도전....77점으로 필기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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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4. 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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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영탁이 40년 만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13일 전파를 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이 드디어 면허 취득을 결심해, 시작부터 합격까지 전 과정을 보여주는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모습이 펼쳐졌다.

영탁은 면허 시험 등록을 위해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다. 사진을 본 영탁은 “갑자기 아저씨가 나타났네”라며 소리를 질렀다. 마음에 드는 사진에 대해 영탁은 “없다”라고 답했다.

영탁은 “선이 둥글둥글하다. 약간 이 친구처럼 날렵하게 해줘라”라며 김준수의 사진을 보여줬다. 영탁은 “코도 좀 날렵하고 눈도 좀”이라고 원하는 수정 사항을 말했다. 영탁은 김준수의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브릿지도 넣어줄 수 있냐?”라고 부탁을 하기도.

영탁은 “피부톤도 이렇게 햐앟게 해줘라”라고 추가 수정 사항을 언급했다. 수정된 사진을 보고 홍현희는 “면허증 사진 보고 ‘누구세요’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이대로 사진을 제출해도 되나?”라고 묻자, 전문가는 “통과 못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하기도.

김찬우는 영탁의 운전 연습을 돕기 시작했다. 이어 영탁은 면허시험장을 찾아 “1종 면허 시험. 왜 이렇게 떨리지”라며 심장을 감싸기도 했다. 김찬우는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깜짝 등장해 찹쌀떡과 엿으로 만든 꽃다발을 선물해 영탁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찬우는 “공부 많이 했어?”라고 물었고, 영탁은 “아뇨, 스케줄때문에 바빠서 많이 못했다”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영탁은 “찐으로 고맙네”라며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김찬우는 “문제를 자세히 읽어야 해”라고 조언을 덧붙였다.

필기시험이 끝났고 영탁은 “80점을 못 넘었네”라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영탁은 77점으로 필기시험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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