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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사칭 피해 주의보, 박중훈 SNS "제 이름으로 가짜 메시지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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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2. 3. 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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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박중훈이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박중훈은 인스타그램에 "제 이름으로 가짜 메시지를 누군가 많이 보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박중훈이 공개한 사진에는 누군가 박중훈을 사칭해서 메시지를 보낸 정황이 담겼다.

특히 박중훈과 비슷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사용함과 동시에 프로필에 박중훈의 사진을 올려 주의 깊게 확인하지 않을 경우 계정을 착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중훈은 "연락이 많이 와서 말씀드린다"며 "조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 누리꾼들은 "외국인이 번역기를 돌린 것 같은 말투다", "너무 비슷해서 순간 헷갈릴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중훈은 지난해 3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는 두 번째로, 박중훈은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이후 한동안 방송을 쉬었던 박중훈은 지난달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해는 조용히 지냈고, 운동을 많이 해 의미 있었다. 2022년에는 밖으로 좀 나오려고 한다"라고 복귀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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