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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전승빈, 신혼답게 로맨틱 침대샷 "이틀동안 정말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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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5. 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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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배우 심은진 전승빈 부부가 다정한 침대샷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동안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란 글과 함께 여러 사진들을 게시했다.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들에서 심은진 전승빈 부부는 침대 위에 누워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기도 하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 속에서 신혼의 넘치는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 1월 배우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MBC 드라마 '나쁜 사랑' 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은 당분간 미뤘다.


이후 전승빈의 전처인 배우 홍인영이 이들의 결혼을 맹비난해 구설수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전승빈은 "저희의 만남이 짧아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는 상황인 점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분명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건 이혼과 심은진과 만남이 시기가 겹치는 일은 절대 없었다. 이제 그분도 모든 논란에서 벗어나 부디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그런 만큼 두 사람은 논란을 딛고 과감한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는 등 오붓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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