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26일 자신의 SNS에 "그분이 빵을 좋아해서 나도 빵돌이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맛있어 보이는 빵 앞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훈훈한 이지훈의 매력이 돋보였다. 이지훈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지훈은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직접 쓴 손편지를 게재, "안녕하세요 43살 이지훈입니다. 이 어려운 시간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오는 10월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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