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겸 방송인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재시는 자신의 SNS에 “제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 받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배우로 꿈을 전향하기 전, 모델을 꿈꿨는지 한 눈에 이해된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쁘네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시는 운동선수 출신 아빠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수진을 닮아 큰 키와 긴 다리로 모델포스를 뿜어냈던 바. 하지만 지난해 모델이 아닌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며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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