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신혼생활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3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배다해와 이장원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해 초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장원은 지난 2004년 밴드 페퍼톤스로 데뷔해 '행운을 빌어요', '공원여행' 등 히트곡을 냈다. 특히 이장원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다해는 연세대 성악과 출신으로 지난 2010년 가수로 데뷔해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 특집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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