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친동생인 엠블랙 출신 천둥을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천둥이가 '싱어게인2'에 나간다고 했을 때 심사위원분들 중에 나랑 친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괜히 막 내가 기분이 이상해서 그냥 일반적인 안부 연락도 못하고 녹화가 끝나길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김)이나 언니, (유)희열 오빠, 이선희 선배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어떤 음악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던 (송)민호도 고맙다"며 "당연한 거겠지만 모두 나와의 친분을 떠나서 정정당당하게 심사한 거라고 했다, (윤)도현 오빠는 사과를 했다, 안 그러셔도 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와이'(Y) 혼자 춤추면서 부르기 너무 힘들었을 텐데 정말 연습도 많이 하고 꾸준히 음악에만 몰두하는 내 동생, 너무 고생 많았고 잘했다"라며 "다음 라운드 올라가게 되면 보여주려고 했던 무대들, 음악들, 앞으로 차차 보여주자, 항상 응원한다 파이팅!"이라며 동생 천둥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천둥은 현재 방송중인 JTBC '싱어게인2'에 1호 가수로 출연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천둥은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조코비치 미접종 추방, 로이터통신 "호주 멜버른 출입국 관리소, 조코비치 입국 비자 발급 거부" (0) | 2022.01.06 |
---|---|
신민아, 크롭톱+데님룩…뭘 입어도 완벽소화 (0) | 2022.01.06 |
지창욱, 트레일러·모토 캠핑 즐기는 프로캠퍼…공명에 군필자 조언까지 (0) | 2022.01.06 |
라이머, '도시어부3' 고정 희망…"주 종목 타이라바" 자신감 충만 (0) | 2022.01.06 |
조세호 쏘맥자격증 공개, "은행 가야하는데 잘못 들고나왔다" (0) | 2022.01.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