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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생활고 고백, "MSG워너비 이후로 생활도 바뀌...생활비 580만 원씩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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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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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가수 김정민이 MSG워너비 활동으로 달라진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으로 장현성, 김정민, 안은진, 김경남이 출연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로 큰 사랑을 받은 김정민은 “MSG워너비 이후로 생활도 바뀌고 관심도 받으면서 은행에서 빌려 쓰던 생활비를 자력으로 쓸 수 있게 됐다. 

앞서 김정민은 지난해 7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은행으로부터 580만 원씩 빌려 쓴 지 정확히 5개월이 됐다. 부채액만 2900만 원”이라고 밝힌바 있다.

15년간 힘들었던 생활을 청산하고 아침에 라디오 진행도 하고 유세윤과 예능도 고정으로 하고 있다. 다음 주부턴 아침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근 신곡을 발표한 김정민은 “사실 MSG워너비 활동하며 댓글을 많이 읽었다. 촌스럽다, 아직도 저 창법대로 노래하냐고 하더라.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 이번에는 창법을 다르게 해 봤다”고 전했다.

김정민표 부드러운 보이스에 아쉬움을 느낀 MC들이 “핏대는 여전한데 원조 창법대로 해 달라”고 부탁하자 김정민은 특유의 창법으로 노래해 “이거지~”라는 반응을 얻었다.

그런가 하면 김정민은 “올해 54세인데 인생의 반을 본명이 아닌 김정민으로 찾았다. 28년 만에 김정수라는 이름을 되찾아 좋다. 막내가 학교에서 친구들의 사인 요청을 가져온다”고 이야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5.5%(전국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과 동일한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정민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그는 15년 간 힘들게 일을 하며 최근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3%, 갓파더는 1.6%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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