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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아내 섬유 근육통 투병, 연부조직에 만성적인 통증 일으키는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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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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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김학래가 1년여 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아내의 '섬유 근육통 증후군'을 언급했다.

김학래는 1979년 제3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유명해 졌다.

이후 '하늘이여'라는 히트곡 까지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많은 루머에 휩싸인 후 지금은 활동을 하지않아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이와중에 김학래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등장해 난치병 '섬유 근육통 증후군'에 걸린 아내와의 사연을 공개했다.

'섬유 근육통 증후군'이란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 연부조직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증후군을 말한다.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감각 이상, 수면 장애, 피로감을 일으키고 신체 곳곳에 압통점 이 나타나는 힘줄 및 인대 근막과 근육, 지방조직 등 연부조직의 통증 증후군이다.

한편 내년 신곡 발매를 앞두고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김학래는 같은 시절을 함께한 동료 가수 김범룡과 민해경을 찾아가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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