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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코로나 확진, "코로나 확진 후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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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2. 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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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확진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저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소식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9일)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속상한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너무 죄송하다”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만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 말라”며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윤은혜는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각종 예능에서 ‘소녀 장사’란 타이틀을 얻으며 활약상을 펼쳤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포도밭 그 사나이’, ‘설렘주의보’ 출연 등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막을 내린 JTBC 예능 ‘쿡킹-요리왕의 탄생’ 출연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며 1, 2, 3대 최장수 쿡킹으로 활약했다.

아래는 윤은혜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소식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9일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네요..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속상한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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