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 '국민가수' 대국민 투표 1위 등극…누적 투표도 역전

[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7주 차 투표와 누적 투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7주 차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던 김동현을 꺾고 이솔로몬이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7주 차 투표 순위는 1위에 이솔로몬, 2위에 김동현, 3위에 박장현, 4위에 박창근, 5위에 손진욱, 6위에 고은성, 7위에 이병찬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누적 투표 현황에서도 이솔로몬이 1위를 차지하며 줄곧 1위를 유지하던 이병찬을 넘어섰다. 이어 2위에 김동현, 3위에 이병찬, 4위에 고은성, 5위에 박창근, 6위에 김희석, 7위에 김유하가 자리했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분야,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선발심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