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감독 및 출연 배우, 제작진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
블룸버그는 22일 "넷플릭스가 회사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쇼 '오징어게임' 측에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의 제작비는 2천140만달러(한화 약 254억원) 정도에 불과했으나 9억달러(한화 약 1조705억5천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넷플릭스는 흥행에 따른 인센티브가 없이 모든 수익을 독점하지만, '오징어게임'의 흥행을 인정하며 보너스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9월 17일 공개 직후 한국 넷플릭스 1위는 물론이고, 한국 드라마 최초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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