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임신 근황, 두꺼운 코트 속 부쩍 불러온 배 눈길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둘째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팬들과 공유했다.

23일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거울 앞에서 찍은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추워진 날씨를 의식한 듯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는데, 부쩍 불러온 배 때문에 잠기지 않은 단추가 눈에 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내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놈이 그놈이다', '쌍갑포차', '훈남정음', '운빨로맨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온 황정음은 현재 둘째 임신을 계기로 휴식기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