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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생활 논란에도 여전한 인기...현재 '2021 Asia Artist Awards' 인기 투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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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1.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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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배우 김선호가 '2021 Asia Artist Awards' 인기 투표 1위를 달리고 있어 관심을 끈다.

김선호는 현재 2021 AAA U+아이돌Live 인기상 투표에서 남자 배우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김선호는 11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53만 표 이상으로 40.1%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차은우로 44만 표. 김선호와는 9만 표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어 3위는 NCT 도영이 12만여 표, 4위 GOT7 진영이 5만여 표로 뒤를 잇고 있다.

2021 AAA U+ 아이돌 Live 인기상은 2020년 10월부터 1년간 활동한 가수와 배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기 투표 상으로 김선호는 지난해 2020 AAA에 참석해 이모티브상을 수상했다.

당시 김선호는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감사하고, 여러분 덕에 제가 여기 있다. 선호하다 감사드린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달 17일 전 여자친구인 A씨의 폭로 글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A씨는 김선호가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고 주장했고, 논란이 불거지자 김선호는 A씨와 팬들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김선호와 A씨의 지인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A씨가 폭로한 내용이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하며 논란은 또 다른 국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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