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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결혼식 참석한 손준호, 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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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11. 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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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가수 임창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임창정이 참석한 이지훈 결혼식에 축가로 참석했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손준호 소속사 IHQ 측은 10일 "이지훈의 결혼식에 참석한 손준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지훈의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고, 1부 축가는 아이유, 카이, 임창정 순서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불렀다. 이후 1시간 이상 시간이 흐른 뒤 진행된 2부에서 손준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혼자 무대에 올라 축가를 불렀다.

소속사는 "손준호는 행사에서 임창정과는 마주친 적이 없었으며 방역당국 문의 결과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전환 후 집단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에 손준호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요청을 받지 않았고, 백신 접종도 2차까지 마친 상태이다, 또 활동을 위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선제적으로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 소속사 측은 지난 9일 "임창정은 방송 녹화를 위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임창정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웨딩홀에서 진행된 이지훈과 아야네의 결혼식에 축가로 참석한 것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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