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배우 김선호가 하차한 뒤 처음으로 ‘1박 2일’ 5인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시즌4 100회 맞이 단내투어. 제주도로 떠난 일꾼들의 모습을 앞으로 더 성실해질 유소장이 가져왔습니다”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1박 2일 시즌4’ 100회를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가 모여 제주도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사진은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처음으로 공개된 단체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달 4일 연정훈, 김선호, 라비의 사진이 올라온 뒤 ‘1박 2일’ 측에서 공개한 첫 사진이다.
‘1박 2일 시즌4’ 측은 사생활 논란으로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하차 반대 청원이 이어졌고, ‘1박 2일 시즌4’ 측은 “지난 10월 20일 김선호가 하차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그 공식입장을 표명하기 전 서로 간에 사전 협의 과정이 있었음을 알려드린다. 2년간 동고동락하며 좋은 호흡을 보여준 6인 멤버의 조화를 더 이상 보여드릴 수 없게 되어 제작진 또한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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