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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하하 신봉선 정준하, 생방송 뉴스 진행...하하 "죄송하다" 사과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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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9. 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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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 러블리즈 미주, 가수 하하, 코미디언 신봉선, 정준하가 연달아 함께 특집을 꾸몄다.

4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게 된 정준하, 하하,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깜짝 카메라를 하기로 했고 방송의 날 기념으로 뉴스를 진행하려고 했다. 유재석과 미주 하하와 신봉선이 뉴스 진행을 하게됐다. 이에 유재석과 미주는 모니터실에서 하하를 지켜봤다. 제작진은 하하와 신봉선, 정준하를 속이기 위해 스태프들도 전부 뉴스팀으로 바꿨다.

뉴스진행을 하던 하하는 커진 숫자를 읽어야 해서 당황했고 휴대전화 벨소리까지 울려 진땀을 흘렸다. 이에 하하는 연신 "죄송하다"며 사과를 건넸다. 신봉선 연시 복잡한 숫자가 나오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는 깜짝 카메라를 위해 앵커가 됐다. 정준하는 갑작스럽게 뉴스 생방송을 진행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당황했다.

이때 정다희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정다희 아나운서의 등장에 하하는 유재석에게 "처제 아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나경은 후배라고 했다.

그러자 하하는 "얼마나 또 '9시 뉴스' 봤을까"라며 놀렸고 이미주도 웃었다.

정준하에게 정다희 아나운서는 "지금 9분도 안 남았다"며 "생방송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제가 어떻게 앵커를 하냐"며 긴장했고 정다희 아나운서는 "하실 수 있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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