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비 맞고 더 빛나는 동안 미모…아기 피부

배우 문근영이 아기 피부를 간직한 동안미를 과시했다.

문근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안 가지고 나왔다가 비를 쫄딱 맞아버림"이라며 "곰숑키(문근영이 팬들을 부르는 애칭)들은 우산 잘 챙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비를 맞고 젖은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 마스크를 쓴 문근영은 동안미가 강조되는 피부 결로 눈길을 끈다.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문근영의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