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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2' 제작 NO "법적 대응 예정"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1. 8. 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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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원정민 인턴기자] JTBC 측이 '마녀사냥 2' 제작설을 부인하며, 요즘 배포되는 제작진을 사칭한 이메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JTBC는 공식 SNS을 통해 '마녀사냥' "제작진을 사칭한 이메일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배포되고 있다"라며 "JTBC는 시즌 2는 물론 LA 특집 등 어떠한 기획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프로그램과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경품을 빌미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칭 메일에 응답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지난 2015년 12월 막을 내린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남녀의 심리, 연애와 관련된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등이 출연해 종영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JTBC 측 입장 전문

'마녀사냥' 제작진 사칭 피해 주의 안내

최근 JTBC '마녀사냥' 제작진을 사칭해 작성된 이메일이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JTBC는 '마녀사냥과 관련하여 시즌2는 물론 LA 특집 등 어떠한 기획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JTBC 예능국 김지은이라는 구성원 역시 존재하지 않으며,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설문조사 또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경품을 빌미로 개인정보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니
해당 이메일(jtbcwitch@outlook.kr)을 접하시는 분들은 응답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JTBC는 프로그램과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해 법적대응을 포함한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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