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윤계상과 서지혜가 '키스 식스 센스'로 17년만에 재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키스 식스 센스'는 키스하면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예술이, 실수로 상사 차민후의 목에 키스한 후 두 사람의 19금 미래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를 연출한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윤계상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퍼즐'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윤계상은 일찌감치 '키스 식스 센스'를 차차기작으로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서지혜는 지난해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이후 차기작을 검토해왔고, 약 1년 만에 '키스 식스 센스' 출연 소식을 알려 반가움을 자아낸다.
특히 윤계상과 서지혜는 2004년 드라마 '형수님의 열아홉'에서 남매로 만났던 사이다. 17년 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은 '키스 식스 센스'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되어 더욱이 관심이 쏠린다.
'키스 식스 센스'는 캐스팅 마무리 단계로,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로벌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박수홍, 뿔났다...데이트 폭력 의혹 등 사생활 의혹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 고소 (0) | 2021.08.05 |
---|---|
이동휘, MSG워너비 아닌 생애 첫 솔로 음원 발매 (0) | 2021.08.04 |
윤석열, 쩍벌 논란에 정면 승부? 반려견 SNS 통해 "180도까지 가능해요" (0) | 2021.08.04 |
한국 여자배구, 한 수 위 터키 물리치고 4강 진출...김연경 28점 맹활약 (0) | 2021.08.04 |
차태현 공황장애 고백, "공황장애로 인해 미국에서 응급실 가고 공연 전에도 쓰러졌다" (0) | 2021.08.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