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타히티 지수 결혼, "하루하루가 행복한 예비신부 신지수다" 소감 전해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1. 7. 31. 23:46

본문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올가을 결혼한다.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수는 31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한 예비신부 신지수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 인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예비신랑은 방송 일을 전혀 해보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며 신랑 얼굴이 노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지수는 "저희 모두 아직 많이 서툴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수는 전날인 30일 SNS에 "제주도는 정말.. 말.잇.못.. 로보킴(예비신랑) 반쪽 얼굴 공개 갑니다. 로보킴의 초상권은 저에게 있기 때문이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예비신랑과 함께 제주도에서 웨딩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수는 예비신랑과 입을 맞추고 있으며, 이에 예비신랑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수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2017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