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탤런트 박연수가 일상의 생각을 전했다.
29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웹드라마 '더 미라클' 홍윤화 씨 엄마 역할.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행복했던 촬영. 이젠 지아 지욱이도 많이 커서 내 일을 하고 싶은데 기회가 잘 오지 않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 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과거 출연했던 '더 미라클'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웹드라마에 출연해 짧은 분량에도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성장 후 본인의 일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솔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1979년생인 박연수는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2015년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뒤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주병진, 40대 남성 폭행 혐의 경찰 입건...'개그계의 신사'에게 무슨 일? (0) | 2021.07.30 |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친권 포기 오해...그가 밝힌 진실은? (0) | 2021.07.30 |
오상진, 펜싱 국가대표 축하하며 "오상...욱 선수님 미남이셔요" (0) | 2021.07.30 |
박수홍, 쏟아지는 결혼 축하 선물에 "따듯한 마음 고맙습니다" 화답 (0) | 2021.07.30 |
한국 최고 부자는 누구? 삼성 이재용 아닌 카카오 김범수 (0) | 2021.07.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