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펜싱 국가대표들을 축하했다.
오상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딴 중계화면을 올리고는 '남자 펜싱 2연패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오상진은 '특히 오상...욱 선수님'이라며 본인과 이름이 비슷한 오상욱 선수를 언급하며 '존경합니다. 미남이셔요'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현재 건강·경제 정보쇼 '프리한 닥터'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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