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투병 사실을 알렸던 배우 윤주가 씩씩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주는 28일 자신의 SNS에 “기분좋은 산책 ! 이곳의 명물 장미꽃이 만개함ㅋㅋ 작은엄마랑 추억만들기♡ 이쁘다아ㅋ 이젠 나도 꽃이랑두 사진찍는군아ㅜ #장미 #서울아산병원 #추억 #이뿐척 #으으”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장미꽃이 가득 핀 정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깡마른 모습이 안쓰럽지만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한가득 느껴진다. 산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진 듯 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윤주는 지난해 4월 급성 간부전 투병 사실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꼭! 잘 버티고 이겨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올 그날까지! 잘 지켜봐주세요”라는 글로 완쾌 의지를 내비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43.1kg 몸무게를 인증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럼에도 윤주는 병상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는 등 씩씩한 면모를 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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