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배우 박혜은이 '환혼' 여주인공 자리를 내려놨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캐스팅 됐던 박혜은이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고 하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의 상호의견을 존중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혜은이 '환혼' 여주인공을 맡아 첫 촬영까지 진행했으나 연기력 부족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으로, 홍자매의 신작으로 알려져 일찍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재욱, 그룹 오마이걸 아린, 뉴이스트 황민현 등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임수정 멜랑꼴리아 출연 확정, 고등학교 수학교사역 맡는다 (0) | 2021.07.08 |
---|---|
이성진 따돌림 주장, NRG 노유민 천명훈 "사실무근" 반박 (0) | 2021.07.08 |
하연수 여진구 키스신, 하연수가 "죄스럽다" 밝힌 이유는? (0) | 2021.07.08 |
이은형 남편 강재준, '라디오스타'에서 "강재준, 이제훈 닮아서 반해" (0) | 2021.07.08 |
비 강남 빌딩 매입, 초역세권 920억에 매입...입대수입만 약 2억 (0) | 2021.07.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