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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여진구 키스신, 하연수가 "죄스럽다" 밝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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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7. 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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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하연수가 동안이어서 좋았던 점을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신비한 얼굴 사전’ 특집으로 홍윤화, 이은형, 하연수, 츄가 출연했다.

이날 하연수는 어려 보이는 얼굴로 인한 고충이 있는지 묻는 김국진에게 “제가 서른두 살인데 마냥 순수한 꼬부기 같은 이미지일 수는 없다. 배우로서 이미지가 꼬부기로 고착이 될까 염려스러웠다. 오랜만에 꼬부기 얘기가 나오면 어떤 반응으로 귀결될까 걱정이 됐다”고 토로하며 “꼬부기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다이어트나 여러 가지를 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연수는 동안이어서 좋았던 점을 밝혔다.

하연수는 “좋은 점은 거의 없는데 딱 하나 ‘감자별’이라는 시트콤 촬영 당시 상대 배우가 여진구 씨였다. 당시 여진구 씨가 미성년자였는데 키스신이 있고 그러니까 제가 죄스럽더라. 다행히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보인다는 반응이 많아 그때는 좋았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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