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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정명호 부부, 故 김수미 납골당 찾아 눈물… "아직 현실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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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5. 3. 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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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서효림과 남편 정명호가 故 김수미를 추모하기 위해 납골당을 찾았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하고’)에서는 서효림이 출연해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은 "어머니가 추위를 많이 타셨다. 해도 잘 들고 따뜻한 곳으로 (모셨다)"라고 말하며 김수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정명호는 김수미를 위해 화투를 준비했고, 서효림은 꽃을 들고 납골당을 찾았다.

서효림은 "아직도 촬영하러 가신 것 같다. 돌아가신 게 현실감이 없다. 병안에 엄마가 계신다는 것도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정명호는 김수미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새벽에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다. 침대 옆에 엎드리고 계셨는데 들어서 침대로 옮기는 그 짧은 순간에 몸이 차갑다는 게 느껴졌다. 침대에 눕히고 보니까 호흡이 없는 것 같아서 바로 119에 전화했다. 이미 심정지 된 지 몇 시간 된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완벽하게 인정하고 이해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서효림의 아버지 또한 납골당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아직도 할 일이 많으실 텐데.. 이 생각 저 생각 많이 들었다. 너무 빨리 가셨기 때문에. 너무 안타까웠다"라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저하고 술을 한 잔만 하셨으면.. 한 번 더 뵐 수 있을까"라며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모두가 자리를 떠나려 할 때, 정명호는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그는 "조이 잘 키워놓고 빨리 만납시다. 또 올게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故 김수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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