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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김수현-故 김새론 편지·셀카 추가 공개... "미성년자 성범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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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5. 3. 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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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와 셀카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2일 가세연은 '[충격단독] 세로네로 김새론 사랑해 (김수현 육군 일병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김수현이 군 복무 중이던 2018년 6월 9일, 당시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전문을 공개했다. 편지에는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붙인 애칭인 '세로네로'가 적혀 있었으며, 가세연 측은 "당시 김새론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김수현은 30살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냈다는 사생활 사진들도 공개하며 "뽀뽀하는 사진 등 미성년자와의 부적절한 사진이 다수 존재하며, 이는 명백한 성범죄"라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김새론의 이모와 전화 연결을 통해 "김새론이 고등학생 때 김수현과 교제했으며, 결혼 얘기까지 나눴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의 말을 빌려 김새론이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으며, 김수현이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에서 김새론이 소속 배우 지도를 하는 등 일을 도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김새론에게 7억 원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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