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빙상계 얼굴 천재'로 불리는 '피겨 왕자' 차준환이 180cm 키에 63kg 체중을 유지하는 비결로 혹독한 체중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44회에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특집을 맞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준환은 "최근에 경기들이 많았다. 그 사이에서도 늘 제가 원하는 대로 하나씩 잘 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제가 준비한 만큼 다 한 거 같고 '유퀴즈' 3년 만에 나오게 돼서 기쁘다. 저의 성장 서사를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좋은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빙상계의 얼굴천재야"라며 "같은 차 씨잖아"라고 차은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준환은 피겨에 불리한 180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를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밝혔다.
조세호는 "3년 전에 비해 몸이 더 커진 것 같다"며 변화된 모습을 언급했다. 차준환은 지난 2022년 3월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체중 관리를 위해 종일 에너지 바 한 개로 버티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유재석이 "이번에도 에너지 바만 먹었느냐?"고 묻자 차준환은 "이제는 그럴 나이가 아닌 것 같다. 이제는 밥도 잘 챙겨 먹어야 하고, 탄수화물도 꼭 섭취해야 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인터뷰에서 차준환은 지난 3년간 체중 감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자 싱글 선수들 사이에서도 키가 큰 편이고, 근력도 있는 체형이다. 하지만 점프와 회전을 반복해야 하는 종목 특성상 몸이 작고 마른 체형이 훨씬 유리하다 보니, 저 같은 체격은 아무래도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정말 철저히 해왔다"고 설명했다.
차준환은 "아침에는 고기를 조금과 단백질을 섭취하고, 점심에는 양배추, 오이, 토마토 같은 가벼운 채소들만 간단히 챙겨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다시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유지해왔다"며 하루 식단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차준환은 평소 체중 관리를 위해 고기에 소금도 안 쳐먹는다고 들었다는 유재석에게 "5, 6년간 소금을 안 치고 먹었는데 또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운동선수라 땀을 많이 흘리니 염분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요즘은) 소금을 살짝 뿌린다"고 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줬다.
한편 13년간 피겨선수로 활동한 차준환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8살 때부터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율희, 이혼 후 첫 예능 '뛰어야 산다' 출연…안성훈과 마라톤 도전 (0) | 2025.03.07 |
---|---|
'미스터트롯3' 손빈아 1위, 손빈아-최재명-김용빈-천록담-남승민-추혁진-춘길 TOP7 확정 (0) | 2025.03.07 |
봉준호, 블랙핑크 언급에 '인종차별' 논란…리사 팬들 뿔났다 (0) | 2025.03.07 |
임영웅, '뭐요' 논란 딛고 SNS 소통 재개…팬들 '환호' (0) | 2025.03.07 |
송가인 신곡 '아사달', 동료 가수부터 일반인까지 커버 열풍 (0) | 2025.03.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