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 '나솔사계' 출연 확정…돌싱 특집서 '턱식' 매력 발산 예고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나솔사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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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3회 말미에는 10기 영식이 돌싱 민박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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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식은 여자 출연자들에게 "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 미인을 보고 찬사를 보내는 것뿐인데. 그냥 예쁨이 묻어있네"라며 플러팅을 남발했다. 또한, "너무 재밌다. 이 느낌이었어"라며 오랜만의 출연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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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데프콘은 "턱식이다!"라며 환영했고, 경리는 "역대급이다"라며 10기 영식의 활약에 감탄했다. 데프콘은 "다음 주에 레전드 턱식이가 돌아온다"라며 반겼고, 경리 역시 "소식 진짜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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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은 "제작진한테 살짝 들었는데 그냥 돌싱 특집이 아니더라. 골드와 돌싱의 만남, '골싱 특집'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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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