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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차기작 '서른, 아홉'에서 골프에 빠져있는 피부과 의사 역할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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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7. 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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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차기작인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 라운드! 엉뚱 발랄 시원시원한 손예진의 업그레이드 골프를 기대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골퍼 임진한에게 골프 레슨을 받은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임진환은 손예진에게 “요즘 작품도 하고 계시냐”고 근황에 관해 물었고, 손예진은 “여름 지나고 8월 말 정도에 새 드라마에 들어간다. 공교롭게도 그 캐릭터가 골프에 빠져있는 피부과 의사 역할이다”라며 차기작인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을 언급했다.

이에 임진한은 “제작진이 손예진 씨가 공을 잘 치는 걸 알고 연락한 거 아니냐”고 말했고, 손예진은 “그건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골프에 빠져있는데 마침 골프에 빠진 캐릭터 대본을 읽으니 너무 공감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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