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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 우승자 최강록 셰프, 인기 식당 '식당네오' 폐업…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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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5. 2.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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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스타 셰프 최강록이 운영하던 식당 '식당네오'가 지난해 12월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한 '식당네오'는 술안주 위주의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7만 7000원 단일 메뉴를 제공했다.

최강록 셰프는 지난 2013년 '마스터셰프코리아2'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도 출연해 화제가 됐다. 특히 '마스터셰프코리아' 방송에서 요리를 설명하며 "제목은 고추장 닭날개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이라고 발언한 것이 인터넷 밈(유행어)이 되기도 했다.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최강록 셰프의 식당 '식당네오'는 예약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 한 달 치 예약이 1분 만에 마감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식당네오'는 지난해 12월 문을 닫았다. 다행히 경영난 등으로 폐업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강록 셰프는 새로운 가게를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 폐업 이유는 방송 활동이나 임대료 문제 등 외부적인 이유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강록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주관식당'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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