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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홍주연 아나운서와 사적 만남 포착… "사실혼? 5월 결혼?" 잇단 폭로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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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5. 2. 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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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0살 연하의 KBS 홍주연 아나운서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사적 만남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엄지인 아나운서는 "전현무 선배 제보할 게 있다. 홍주연 아나운서, 이광엽 아나운서, 김진웅 아나운서와 함께 식사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홍주연 아나운서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자리에 이광엽, 김진웅 아나운서도 동석한 사실이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열애설로 뜨겁게 달궈졌다.

김숙은 "홍주연 씨 먹이려고 간 거다"라고 추측했고, 이경규는 "남자 두 분은 희생양이다. 홍주연 씨를 먹이기 위해서 옆에 병풍을 세워놓고 저런 연애를 하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사실혼이라는 소문이 맞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경규는 "애도 있다던데?"라며 가짜 뉴스를 퍼뜨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열애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듯한 태도를 보여온 전현무는 "이제 상상으로 '슈돌'도 나가겠다. '당나귀' 최고의 콘텐츠다"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한편, 지난 방송 이후 불거진 3월 결혼설에 대해 전현무는 "우리 엄마가 전화가 왔다. 엄마가 '너 3월에 결혼해?'라면서 전화 왔다. 또 츄도 '오빠 축하해요'라며 전화 왔다. 뭐냐 이게. 사실 아닌 게 너무 많다"며 적극 부인했다.

그러나 박명수가 "그러면 5월로 하자"고 제안하자, 전현무는 "그러면 5월"이라고 화답하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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