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쌍둥이 언니 공개… "얼굴은 똑같지만 요리는 못해"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쌍둥이 언니를 공개해 화제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박은영 셰프는 쌍둥이 언니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란성 쌍둥이"라고 밝혔다. 4분 차이로 태어났다는 박은영 셰프의 언니는 박은영 셰프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박은영 셰프는 "언니는 요리를 진짜 못한다. 금융권에 종사한다"고 말하며, "언니는 하수구 음식물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여경래 셰프 유튜브 채널에 언니와 함께 출연한 적 있는 박은영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 송중기에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영 셰프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