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고은아가 얼굴 부상 이후 치과 치료를 받는 근황을 전했다.
8일 고은아는 개인 채널을 통해 "에휴…치료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치아 치료를 받기 위해 치과를 찾은 모습이다. 고은아는 "내 앞니 우짜노"라고 적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고은아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고은아 얼굴이 갈렸어요..100% 실화입니다'라는 짧은 영상을 올려 얼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영상 속 고은아는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라며 "빙판에 자빠졌다. 앞으로"라며 얼굴과 무릎에 난 상처를 공개했다. 이어 "나 어떡하냐. 얼굴로 먹고 사는 앤데"라며 "여러분 제가 당분간 라이브 방송 못 한다"며 속상해했다.
이후 동생 미르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고은아가 빙판길 낙상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고은아는 "많이 나아졌어요!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지겠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호전된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2023년 의료 사고 피해를 당해 코 재수술을 9시간 넘게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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