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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김혜윤 키스로 서로의 마음 확인...15년 전 연쇄살인마 피습 충격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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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5. 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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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선재 업고 튀어' 8화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15년 만의 아련한 재회와 서로의 마음 확인, 그리고 설렘 가득한 동침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솔은 과거 류선재가 사고를 당했던 날의 악몽을 꾸고 걱정에 못 이겨 류선재의 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리고 류선재 역시 임솔을 보자마자 15년 전의 모습 그대로인 그녀에게 감격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과거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임솔은 류선재에게 "오늘은 절대 선재 혼자 두면 안 돼"라고 다짐하며 밤새 그와 함께 있기로 마음먹고, 류선재 역시 임솔과 헤어지기 싫어 "그래, 같이 있자"라고 제안한다.

결국 두 사람은 호텔 바에서 술을 마시며 더욱 가까워지고, 임솔은 류선재에게 과거 자신이 왜 그를 떠나야 했는지 솔직하게 고백한다. 류선재는 임솔의 진심을 듣고 마침내 그녀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며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들의 달콤한 사랑에 찬물을 끼얹는 듯 15년 전 연쇄살인마가 등장하며 긴장감이 한층 더 고조된다. 특히, 연쇄살인마는 바로 류선재를 공격하려는 괴한의 정체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과연 류선재는 연쇄살인마로부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임솔과 류선재의 사랑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엔딩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재 업고 튀어' 8화는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변우석과 김혜윤의 케미가 터져 나오는 키스 장면과 15년 만의 재회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15년 전 연쇄살인마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주 '선재 업고 튀어' 9화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의 위기와 사랑의 행방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은 연쇄살인마로부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의 사랑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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