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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관상보니 49~50살에 결혼할 여자 만난다? "일찍 결혼하면 100%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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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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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모벤져스' 멤버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이찬원은 서장훈으로부터 "김승수를 뛰어넘는 열린 지갑이다. 누가 계산하는 꼴을 못 본다고 한다"라는 소개를 받으며 예상치 못한 면모를 공개했다. 이에 이찬원은 "진짜 많이 나올 때는 그렇게 나온다"고 솔직하게 답변하며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와 함께 밥을 먹을 때 누가 계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찬원은 "네 명 다 똑같아 마지막에 계산하려고 싸운다"고 밝히며 "그런데 마지막에 결국은 장민호씨도 영탁씨도 임영웅이 내는 게 맞지 않냐고 한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 되는 셈이다"라고 털어놓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이찬원은 술자리에서도 여유로운 경제력을 자랑하며 '모벤져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과 장근석이 2018 북미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을 봐준 것으로 유명한 관상가를 찾아 운명을 점쳤다.

관상가는 '동물 관상'을 통해 장근석의 운명을 점쳤다. 관상가는 장근석의 얼굴과 코를 칭찬하며 "본인은 귀하게 살아야 한다. 얼굴에서 이마가 굉장히 좋은데 정신력도 굉장히 좋고 인내심이 강하다. 또 하나는 코가 아주 좋다. 코 하나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근석의 이성운에 대해서는 "45~46살에 좋은 여자가 나타날 거다"라고 조언하며 "모든 식물은 때가 있다. 겨울에 피는 꽃은 겨울까지 기다려야 한다. 관상에 외로움이 있다. 일찍 결혼했다면 사별도 할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희철의 운명을 점친 관상가는 김희철을 "황새상"이라고 칭하며 "김희철은 3% 안에 들어가는 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상가는 "황새는 1급수처럼 깨끗한 데에서만 살고 농약에 취약하다. (깨끗한 집이) 여자하고 연결이 된다. 1급수처럼 깔끔하게 자기 영역을 만들어 놓으면 여성이 여기 왔을 때 숨을 못 쉰다. 본인이 힘든 게 아니라 여자가 힘들어진다"라고 설명하며 김희철의 독특한 성격을 분석했다.

관상가는 또한 김희철이 도화눈을 가지고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여자는 많은데 내 여자가 되는 건 다르다. 결혼할 좋은 여자는 49~50살이다. 일찍 결혼하면 100% 이혼한다"고 충격적인 조언을 해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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