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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4개월 만에 41kg 감량하며 깜짝 바디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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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4. 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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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4개월간의 노력 끝에 41kg의 엄청난 감량에 성공하며 팜유 바디프로필을 완료했다.

4월 26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 멤버들이 깜짝 바프(보디프로필) 발표회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흐뭇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이장우의 발언으로 시작된 멤버들의 다이어트 공약은 결국 4개월이라는 시간 속에서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이장우는 3개월 만에 체지방 22kg를 감량하며 엄청난 의지를 보여주었다.

박나래는 13년 만에 리즈 시절 몸무게를 되찾으며 30~32인치였던 허리를 25~26인치까지 줄였다. 또한, 전현무는 83kg에서 13kg를 감량하며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냈다.

멤버들은 화보 촬영을 위해 의상을 착용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특히 박나래는 무보정임에도 복근이 드러난 라인으로 완벽한 피사체 모습을 선보였다.

이장우는 옛 리즈 시절을 떠올리며 감회 깊은 촬영을 진행했지만, 상의 탈의를 요구받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2kg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현무는 잃어버린 장골라인을 되찾으며 비주얼 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멤버들은 10시간에 걸친 촬영을 마무리하며 5월에는 디지털 화보, 6월에는 지류 잡지에 화보가 실린다고 전했다.

4개월간의 꾸준한 노력과 끈기를 보여준 '나혼자 산다' 멤버들의 팜유 바디프로필 완료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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