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8년 만에 잠실야구장을 찾아 시구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사나는 LG 트윈스의 승리 요정으로 나섰다.
사나는 지난 2016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도 시구를 했었다. 당시 사나는 시구 성공과 함께 LG 트윈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구에서 사나는 찰떡같은 시구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LG 트윈스 승리를 응원했다. 사나는 "LG 트윈스가 올해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현재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에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원스 팬미팅을 갖고 K-POP 걸그룹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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